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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라한호텔, 가정의 달 ‘키즈클래스 연계 객실패키지’ 실시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4.20 10:16 수정 2022.04.20 12:27

부모도 편안하고 여유로운 호캉스 즐길 수 있도록 키즈클래스 판매


20일, 여행이 즐거운 곳 라한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이색 키즈클래스와 클래스 연계 객실 패키지에 나섰다. 

먼저 라한호텔의 최상위 호텔인 라한셀렉트 경주는, 5월 한 달 간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주 2회씩 ‘라한 키즈클래스’를 진행한다. 

목요일에 열리는 ‘내 손으로 빚는 경주’ 쿠킹 클래스에서는 마지팬과 다양한 깍지들을 활용해 벚꽃, 탑 등 경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을 컨셉으로 오색빛깔 화과자를 만든다. 

토요일에는 ‘내 손으로 만드는 경주 유적지’를 테마로 석고 방향제 클래스가 열린다. 경주 유적지를 배우며 직접 스케치를 하고 첨성대 모양 방향제를 만들 수 있어 아이들의 창의력과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다. 키즈클래스 이용료는 1인 3만 5천 원이며, 투숙객은 3만 원에 이용 가능하다.

5월 한정으로 키즈클래스 이용혜택이 담긴 ‘라한 키즈 패키지’를 이용하면 보다 여유로운 호캉스와 추억 쌓기가 가능하다. 라한 키즈 패키지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3인(성인2, 소인1) ▲키즈라운지 ‘라한 원더랜드’ 입장권 3인(성인2, 소인1) ▲원데이 키즈클래스 이용권 1인(정상가 3만 5천 원) 등으로 구성됐다. 숙박료는 26만 8천 원(부가세 포함)부터 이며, 해당 패키지는 목요일과 토요일 체크인 한정 상품이다.

이 밖에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독일 완구 브랜드 '플레이모빌(PLAYMOBIL)’과 제휴하여 특별한 원데이 클래스도 준비하고 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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