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군은 방범과 안전 사각시대에 놓인 노약자, 어린이 등을 보호하고 각종 범죄로부터 선지적 대응하고자 ‘달성군CCTV통합관제센터’를 올해 4월 1일 부터 시운영할 예정이다. ‘달성군CCTV통합관제센터’는 방범, 산불감시, 불법 주정차 단속, 문화재 보호 등 운영 목적별로 경찰서와 각 부서에서 관리하던 CCTV를 한 곳으로 통합하여 방범 및 재난재해 예방에 공동 활용함으로써 긴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 대응으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대구=오정탁 기자ojt044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