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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체대 복싱 선수단 3년째 경주서 전지훈련

이승표 기자 입력 2022.07.19 14:07 수정 2022.07.19 14:14

경북문화관광공사와 맺은 '스포츠 관광 활성화 협약' 효과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가 한국체육대학과 지난 2020년 04.월 맺은 '스포츠-관광활성화 업무협약'에 힘입어 한국체육대학교 복싱부 선수단 35명을 경주로 유치( 베이스캠프)해 이들 선수단이 하계 전지훈련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경주를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한국체육대학 복싱선수단의 이번 경주 전지훈련은 약 한 달 정도로 알려졌다.

전지훈련에 참가한 한체대 허기주 교수는, “2020년 스포츠 및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이후 3년째 경주에서 복싱선수단 전지훈련에 참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북문화관광공사의 스포츠 관광마케팅 역할에 감사를 표했다. .

전지훈련 장소를 방문한 공사 김성조 사장도 선수단의 경주전지훈련을 환영하고, “경상북도의 아름다운 관광지도 둘러보는 힐링의 시간도 즐기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 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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