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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천연광물자원 축산보조제 ‘튼튼이’를 아시나요

전경도 기자 입력 2016.07.25 18:06 수정 2016.07.25 18:06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경북대학교 산하 벤처기업 AT농장인 샛별목장(대표 하상곤)은 (주)영성바이오 케미칼에서 연구 개발한 순수 천연광물자원으로 생산한 ‘튼튼이’란 축산보조사료를 이용해 출하일령을 5개월이나 단축하는 쾌거를 이뤘다.샛별목장은 새끼 송아지를 입식해 출하까지 키우는 한우600두 이상 사육하는 농장으로 사육한 한우를 지난 6월 27일 15두를 출하해 획기적인 사육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이유는 한우는 입식해 보통 32개월에서 36개월 령에 도달하는 시점의 평균 도축 체중 이 450Kg 정도인데 반해 28개월 령에도 체중이 평균 459Kg이고 육량지수 67.8에 육질등급 1++A등 전두수가 상위에 도달 한 것을 확인한 것이다.하상곤 대표는 출하시기가 앞당겨진 이유에 대해 (주)영성바이오 케미칼에서 생산하고 있는 축산 보조사료 '튼튼이' 이가 성공파트너라고 강조했다."5개월이나 출하 령이 당겨졌다고 하면 믿겠어요?" 라고 반문한 하 대표는 “질병에 강하고 소화기능이 우수해 탄소(냄새)가 없고 성장이 출하속도를 앞당겨주고 육질이 쫄깃해 도축된 제품 전량을 롯데 마트에 납품한다”면서 축산 보조사료 '튼튼이'에 대해 보다 정확한 지식을 알려준다.축산보조사료 ‘튼튼이는 세계유일의 무독성 유황을 함유한 천연광물 견운모에 게르마늄 유황 셀레늄 아연 망간 등의 천연복합미네랄 소재에 자체 개발한 기능성소재를 첨가해 만든 고순도 파워미네랄로써 각종사료의 보조첨가제로 타 보조 사료보다 탁월한 효과를 발휘 하는 보조사료이다.하 대표는 “튼튼이를 사용함으로써 가축의 생육기일 단축과 각종 질병 발생을 자연 방지해 육질의 획기적인 향상은 농가소득의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 밝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튼튼이를 사용해 경북 한우의 자존심을 살리겠다.”며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또 “튼튼이의 전체농가 보급에 앞장서는 한편 지속적으로 사용해 출하일령을 단축하는 우량 품질의 소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겠다”고 말했다.(공급연락처 :대표전화 1588-3653) 영천/전경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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