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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수료식도 체험활동도‘기쁨 두 배’

이승표 기자 입력 2022.10.04 15:50 수정 2022.10.04 15:50

발명지식전문과정 수료자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 발명메이커반수료식

경북도교육청발명체험교육관의 발명지식전문과정 발명메이커반 수료식이 지난 1일 있었다.

수료식에는 발명메이커반 학생 21명을 비롯go 학생들의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빛나는 자리였다.

발명메이커과정은 라즈베리파이 및 고카트라는 주제로 총 24시간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수료자 중학교 3학년 장 모 학생은“어느 곳에서도 배울 수 없는 기발한 내용의 수업이여서 토요일마다 수업이 기다려졌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한 수료식 후에는 수료자 가족들과 함께 발명체험교육관의 자랑인 미래키움관, 도전혜윰관 체험이 이루어졌다.

열심히 수업에 임한 학생 뿐만 아니라 주말마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책임져 주신 부모님과 가족들도 발명체험교육관의 시설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날이었다.

김 모 학생 가족은“오랜만에 가족과 소풍나온 느낌이여서 신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계숙 관장은 “10월 8일 개강을 앞둔 초등 3, 4학년 대상의 입문 C반 학생들과의 만남도 기대된다”며“10월 14일에 개막을 앞둔 ‘제1회 경북도교육청 발명축제’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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