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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아우름봉사회, 태풍 피해복구 성금 100만 원 기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2.10.15 14:52 수정 2022.10.15 14:52


경주지역 봉사단체인 아우름봉사회는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김항대 회장은 “작은 보탬이나마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영신 경주시 시민행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한 소중한 나눔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소중한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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