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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신주‧신성레미콘 , 수해의연금 1,000만원 기탁

이승표 기자 입력 2022.10.15 14:55 수정 2022.10.15 14:55


㈜신주와 ㈜신성레미콘은 지난 13일 태풍 ‘힌남노’ 수해의연금 각 5백만 원, 총 1천만 원을 경주시에 기탁했다.

이복규 회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태풍 이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재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줘 감사하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한층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승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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