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강변로 환경정비

이승표 기자 입력 2022.10.19 17:44 수정 2022.10.19 17:44


경주시 황성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변로 일대에서 거리 환경정비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김명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이렇게 봉사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손으로 황성동 환경 살리기에 동참하니, 힘들기보다는 보람되고 즐겁다”고 전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생업활동 와중에도 황성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인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동민들이 살고 싶은 황성동 만들기에 많은 활동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표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