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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점촌5동 새마을지도자협, '연탄나눔' 봉사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01 09:56 수정 2022.12.01 11:25


문경시 점촌5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동범, 부녀회장 김정미)는 지난달28일 관내 영세가정 한 가구를 방문하여 연탄 500장을 전달했다.

박동범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장과 김정미 새마을점촌5동부녀회장은 “각종 소득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으로 점촌5동 새마을회가 어려운 이웃들에 뜨거운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올 겨울 우리 이웃들이 우리가 전달한 연탄으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봉사에 임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작지만 정성을 담은 연탄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회적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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