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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소방서, 2022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04 10:26 수정 2022.12.04 10:52


문경소방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소방서장 및 상주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 부부 등 8명, 점촌시민교회 2명, 장로, 권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민의 행복한 삶과 소방대원의 안전, 코로나19 감염예방 등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초대된 상주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말씀과 기도로 소방대원들을 위로하고 문경시가 각종 재난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며 오늘 점등된 불빛처럼 우리 국민 모두가 밝은 마음으로 따뜻한 연말 잘 보내고 새 소망의 빛으로 새해를 맞이하기를 기도했다.

김진욱 서장은 “올 한해 코로나 증상 환자, 화재, 태풍, 산악, 생활안전,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하고자 열정적으로 활동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까지 완벽히 추진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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