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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삼국유사면 새마을지도자협, 사랑의 김장 나눔

장재석 기자 입력 2022.12.10 14:52 수정 2022.12.10 14:52


군위군 삼국유사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배추 200포기 절이기와 씻기 양념 버무리기 등 영하의 강추위 속에서도 삼국유사면의 20여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박종만 삼국유사면 새마을회장은“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해주신 30여 명의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각 경로당에 온정의 김치를 전달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코로나19 재유행과 영하의 강추위에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삼국유사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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