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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서 ‘리모델링’중 상가 화재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12 10:15 수정 2022.12.12 10:15

3명 연기 흡입

↑↑ 문경 흥덕의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55분여 만에 진화됐다.<경북소방 제공>

문경의 한 상가에서 지난 11일 낮 12시 44분 경 화재가 발생,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문경 흥덕동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55문경의 한 상가에서 지난 11일 낮 12시 44분 경 화재가 발생,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문경 흥덕동 한 상가 2층에서 불이 나 5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한편, 이 불은 상가 2층 목욕탕을 원룸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원 36명과 장비 13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및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오재영 기자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한편, 이 불은 상가 2층 목욕탕을 원룸으로 바꾸는 리모델링 공사 중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원 36명과 장비 13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 및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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