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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자총 문경지회, 사랑愛 연탄·쌀 배달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15 11:38 수정 2022.12.15 12:37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는 지난 14일 오전 11시 탈북자 가정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5가구에 사랑愛 연탄·쌀을 전달했다.

신선아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여성회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배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얼어붙은 소외계층의 마음이 이번 연탄배달로 조금이나마 따뜻해지길 바란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기찬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장은 “올해 이·취임식을 진행하면서 축하 화환으로 쌀 화환을 받아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으로 온정 넘치는 사회 만들기에 한국자유총연맹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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