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산양면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15 11:53 수정 2022.12.15 12:32

산양면 주민자치위 등 4개단체, 2022년 출산 가정 축하 방문


문경시 산양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자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4개 단체는 지난 14일 2022년 출산 가정 6가구를 방문해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출산 축하선물(문경사랑상품권, 케이크, 미역 등) 전달은 아기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하고, 아이 탄생을 지역사회에서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축하 방문을 맞이한 부모는 “우리 아이가 태어난 것을 지역의 여러 단체에서 함께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으며,

여경엽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도 산양면에서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출생한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라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명섭 산양면장은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어서 무척이나 행복하고, 다양한 아동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