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추어탕, 직접 재배한 쌀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15 11:55 수정 2022.12.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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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대영추어탕은 지난 14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0포(12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영석 대표는 “직접 농사지은 쌀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계속적인 나눔 실천으로 정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코로나19의 영향과 힘든 경제 상황에서도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이영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오재영기자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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