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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한국CNO테크(주), 이웃돕기 성금 350만원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17 10:48 수정 2022.12.17 16:07

한국CNO테크(주) 오세홍 대표 및 임직원 일동은 지난 16일 문경시 영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350만원을 기탁했다.

오세홍 대표는 “경기불황과 물가인상 등으로 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운 때지만, 회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문경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성규 영순면장은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는 리더로서 모범을 보여주신 오세홍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보내주신 성금은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오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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