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가은유통, 점촌2동에 사랑의 라면 등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2.12.29 12:16 수정 2023.01.01 14:27


문경시 가은유통(대표 윤동구)에서 지난해12월 29일 점촌2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110만원 상당의 식품(라면 100팩, 김 100팩, 10구 계란 100판)을 전달했다.

가은유통 윤동구 대표는 “작은 보탬이지만 점촌2동에 거주하는 우리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 이웃을 살피고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작년에는 라면과 김 100팩을 기탁 하는 등 수년째 소외계층을 위해 식품을 지원하여 주변의 귀감을 사고 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매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온정을 베풀어 주고 계신 가은유통 에게 감사드리며, 금일 기탁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관내 저소득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