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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조령산 등반하던 50대女

오재영 기자 입력 2023.01.09 10:47 수정 2023.01.09 10:47

추락해 중상, 헬기 이송

↑↑ 소방헬기가 문경 조령산에서 추락한 50대 여성의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문경시 문경읍 조령산에서 밧줄을 잡고 등반을 하던 50대 여성이 지난 7일 오후 1시 45분 경 미끄러지면서 추락, 중상을 입고 헬기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조령산 깃대봉~신선암봉 중간 지점에서 등반하던 A씨가 ,밧줄을 잡고 올라가던 중 미끄러지면서 추락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충북 소방헬기를 이용해 중상을 입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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