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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출항 중 쓰러진 30대 화물선 선원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2.19 09:56 수정 2023.02.19 09:56

포항해경, 긴급 이송

↑↑ 포항해경 구조대원들이 선원을 이송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포항해경 제공>

포항 신항에서 지난 18일 밤 12시 54분 경, 출항 중이던 화물선 A호(5000톤급)에서 30대 선원 B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포항해경은, 출항 중이던 화물선 A호에서 30대 선원 B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함정을 A호로 급파, B씨를 시내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으로 이송된 선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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