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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 포스터 <안동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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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 단체의 지속적인 작품 제작 활동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다섯 번째 순서로 ‘한예술단의 내러티브 춤’이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된다.
한예술단은 우리 전통 한국무용 예술을 배우고 익혀 우리 문화의 우수한 예술을 계승 발전시키고 현대와 소통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창작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안동 지역의 전문 예술단체다.
이번 공연은 우리 춤의 함축적 역사를 표현하는 한국무용가의 삶의 이야기를 전통춤으로 표현해 한국 춤에 대한 소중함을 많은 대중들이 느낄 수 있도록 창작됐으며, 한국 고유의 리듬과 한국인의 인간미를 살풀이, 태평무, 화선무 등으로 선보인다.
2023년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 ‘한예술단의 내러티브 춤’의 관람료는 전석 5000원으로 5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840-3600)로 문의하거나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채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