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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명복 회장 “스마트 해양수산 시대 앞장"

차동욱 기자 입력 2023.03.01 08:43 수정 2023.03.01 09:11

해양마이스터高 총동창회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지난 25일 실시된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총동창회에서 박성환 전임 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차동욱 기자>

한국해양마이스터고(전 포항해양과학고)총동창회가 지난 25일 티파니웨딩 컨벤션홀에서 ‘제54차 정기총회 및 제34·35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재 국회의원과 명예 동문인 김남일 포항 부시장과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동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박성환(32회)회장이 이임하고, 김명복(33회)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김명복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금의 시대는 스마트 해양수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점으로 전문성을 갖춘 해양인력이 필요하다”며 “그 중심에 한국해양마이스터고 졸업생의 큰 활약을 기대하고, ‘행복한 동행으로 하나가 되는 동문’이라는 슬로건으로 모교 발전과 동문의 단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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