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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벽면 등 일부 소실
현대제철 포항 공장에서 지난 16일 오후 8시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포항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벽면 100㎡가 부분 소실되고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포항 남구 장흥동 현대제철 포항공장 내부 컨베이어 벨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공장 벽면 100㎡가 부분 소실되고 컨베이어 벨트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53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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