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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5층 건물서 투신한 20대 女

정희주 기자 입력 2023.05.21 11:43 수정 2023.05.21 11:43

길 가던 80대 덮쳐

대구 시내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지난 11일 오후 3시 경, 20대 여성이 투신해 지나가던 80대 여성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남부서에 따르면 이날 남구의 한 5층 건물 옥상에서 A(20대·여)씨가 투신했다.

A씨는 건물 앞을 지나던 B(80대·여)씨 위를 덮쳤다.

A씨와 B씨 모두 중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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