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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주차장서 돈 가방 빼앗으려 한 5명
안진우 기자
입력 2023.06.15 09:57
수정 2023.06.15 09:57
대구 수성署, 일당 검거
대구 수성경찰서가 15일, 강도상해 혐의로 40대 A씨 등 5명을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24분 경,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B씨의 현금 7000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피해자의 안면부를 폭행해 상해를 가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의 분석에 나서는 등 범인 검거에 나섰다.
한편 달아난 피의자 5명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도 광주시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범행동기 등은 수사 중이다"며 "피의자 모두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진우 기자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3일 오전 11시 24분 경,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30대 남성 B씨의 현금 7000만 원이 든 가방을 빼앗으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피해자의 안면부를 폭행해 상해를 가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수사에 착수, 사건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의 분석에 나서는 등 범인 검거에 나섰다.
한편 달아난 피의자 5명은 지난 14일 오후 10시 20분께 경기도 광주시에서 검거됐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 범행동기 등은 수사 중이다"며 "피의자 모두 구속영장 신청 예정이다"고 말했다. 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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