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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시·군상생 농업기술 발전 도모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6.19 15:55 수정 2017.06.19 15:55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가 지난 16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경북도내 시군센터소장 25명, 농업기술원 관계관 15명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날 대구·경북 지방농촌진흥기관장 업무협의회에서는 시군별 업무추진 상황 및 현안사항은 물론 4지역 특화작목 육성 추진, 6차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도 함께 이루어졌다.특히 도와 시군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증진, 사업추진 성과를 높이는 등 시군간의 상생으로 농업기술 발전에 크게 도모했다이날 회의를 마친 후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도저감시설(강제환기팬 및 하우스 내부 차광율 95%) 및 토양에서 발생하는 입고병예방을 위한 베드시설을 설치, 전국최초로 고품질 청정묘삼을 생산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대표 정희재, 도개면 도개리)해 새로운 기술을 서로 공유하고 각 지역에 접목시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구미=김기환 기자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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