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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식당서 술 취해 난동·경관도 폭행한 30대

안진우 기자 입력 2023.06.27 10:17 수정 2023.06.27 10:17

대구 동부署, 테이저 건으로 검거

대구 동부경찰서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 경, 동구 동호동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욕설하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다.

이에 경찰은 테이저건으로 A씨를 제압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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