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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희망나눔의 날 포스터<구미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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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지난 26일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문화예술공동체 숨협동조합 주관으로 2023년 제6회 시민과 함께하는 청소년 희망나눔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관내 12개 고교 200여 명의 학생 회원들로 구성된 순수 학생 자치단체인 구미고교밴드연합 및 구미고교댄스연합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펼쳤다.
지난 14년간 이어져왔던 구미고교밴드연합 락페스티벌은 2018년부터 시 보조사업으로 선정돼 ‘청소년 희망나눔의 날’ 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걸음을 시작했으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교제가 이루어지는 장으로 성장했다.
참가팀은 △선주고(밴드, 댄스) △구미여고(밴드, 댄스), △형곡고(밴드) △금오여고(밴드, 댄스), △사곡고(밴드, 댄스), △구미고(밴드, 댄스), △금오공고(밴드) △형곡고(댄스) △금오고(밴드) △경구고(밴드) △상모고(댄스) △인동고(밴드)이며, 밴드 HONZ의 축하 공연과 함께자유투 게임, 에어 양궁, 공예 체험 등의 무료 체험부스를 제공했다.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