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지난 26일, ‘국민의힘 고령군‧성주군‧칠곡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령‧성주‧칠곡의 현안 사업과 향후 당협 활동 계획 및 운영방안 등을 의논하고자 마련됐으며, 송언석 국힘 경북도당위원장(김천)도 함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희용 의원의 지역 현안과 관련한 입법 활동과 경축특사단으로 파라과이 신임 대통령 예방한 후 윤석열 대통령 서한 전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비서실장과 재해대책위원장 활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의 활약 등 주요 의정활동을 설명하고, 당협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정희용 의원은 “지역 내 신사업 발굴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정부 부처와의 원만한 협업과 지역 주민분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유지·확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외교 성과 등 정치 현안과 정부·여당의 정책에 관해 설명하고,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주민분들의 애로사항 해소, 국가 경쟁력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한 입법 및 정책적 방안 마련에 소홀함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령‧성주‧칠곡 당원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힘 당원 확충을 위한 당원 배가 활동도 계획 중에 있다.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