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행복학습센터가 지난 3일부터 4주간 초전면민들을 대상으로 천연원료를 활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3일 개강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은 초전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초전면민 15명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에 대한 이론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전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