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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가 대구북구청소년문화의 집 별하누리와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북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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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대구북구지부가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별하누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는 새마을문고대구북구지부 박기원 회장과 대구청소년문화의집 별하누리 장대윤 관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구 주민들의 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 협약을 통해 문해력 상승과 자기주도 학습법 탐구로 올바른 독서문화 습득을 위한 하브루타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오는 9월 6일 ~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10회차로 진행되며, 유아 청소년 부모를 둔 북구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양측 대표는 “지역 주민들의 독서 관련 문화강좌 및 문화행사 개최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