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양교사 팜투어단이 상주시를 찾았다.
2023년 제7기 GAP 인증농가 체험 및 견학을 위한 문경 소재 영양(교)사로 구성된 자발적 학습조직인 이들은 지난 26일 시 관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받은 화동면 선교리 포도 농가와 모동면 신천리 오이 농가를 각각 방문해 이론 수업을 듣고 최적의 환경에서 생산되고 있는 농산물을 직접 따서 맛을 보는 등 현장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박효진 담당부서장은 “GAP 우수농가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공공급식이 이루어지는 많은 기관에서 종합적인 관리로 안전성을 확보한 상주시 농산물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