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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태풍‘카눈’ 피해복구 지원 잊지않겠다”

장재석 기자 입력 2023.09.05 16:00 수정 2023.09.05 16:03

군위군의회,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노고 감사

↑↑ '카눈' 피해복구지원 봉사단에 감사<군위군의회 제공>

군위군의회가 지난 4일 제275회 임시회 개회 전 태풍 ‘카눈’ 재난현장 복구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달 12일~31일까지 활동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통합자원봉사단은 대구시자원봉사센터봉사단 외 64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고 인원은 총 1,817명이다.

박수현 군의장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우리 지역민이 일상을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준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 마음을 절대로 잊지않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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