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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칠곡 화장지 물류창고서 화재

이재명 기자 입력 2023.09.07 10:09 수정 2023.09.07 10:09

건물 3개 동 소실

↑↑ 칠곡 화장지 물류창고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칠곡 지천면 연화리의 한 화장지 물류창고에서 지난 6일 오후 10시 15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 당국은 7일 밤 12시 8분 경 초기 진화를 마친 뒤, 오전 7시 15분에 완진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으나, 사무동을 비롯 제조기계와 화장지가 보관된 창고동 등 3개 동이 탔고, 인근 농작물 비닐하우스 일부가 타는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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