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선남면 주민자치위가 지난 7일 오후 2시, 소학2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 및 인근 주민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기 주머니 공예 교실을 운영했다.
공예교실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매주 내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며, 매 수업이 끝나고 나면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호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공예교실이 지역 주민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수요를 파악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