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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행복의성지원센터 동아리연합회와 청년드림마켓, 안계면 6개단체, 용기1리 주민이 지난 8일 ‘2023 안계이웃사촌 골목정원 축제’를 운영하고 얻은 수익금 전액을 안계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했다.
유정규 행복의성지원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에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동보 면장은 “소중한 수익금을 기부해 주는 행복의성지원센터에 감사드리며, 기부금을 활용해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행복한 안계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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