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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제

대구 반야월농협, 농협 최고 권위 ‘총화상’ 수상

김해동 기자 입력 2016.07.04 13:44 수정 2016.07.04 13:44

대구 반야월농협(조합장 최외수)이 지난 1일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농협창립 55주년 기념식에서 표창 중 최고의 영예인 총화상을 수상했다.총화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협 1132개중 농협사업에서 업적을 거두고 친절봉사, 인화 단결이 뛰어난 16개 농협을 선정, 표창하는 농협 최고 권위의 상이다.최외수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이 베풀어 준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한층 더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업무를 추진하겠다”며 “도시민에게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시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반야월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대구/김해동 기자 khd126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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