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23일 심야, 안동 옥동 아파트 불

안진우 기자 입력 2023.09.24 10:56 수정 2023.09.24 10:56

1명 부상·50여 명 대피

안동 옥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2층의 한 가구에서 지난 23일 밤 12시 17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민 1명이 연기를 흡입, 병원으로 옮겨지고 다른 주민 50명 가량이 한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화기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안진우 기자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