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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풍각 봉기리 농공단지 내 연필심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발생, 출동한 소방당국이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청도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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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풍각면 연필심 제조공장에서 지난 4일 오후 3시 24분 경,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다쳤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 사고로 A(38)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었으며, B(28)씨는 연기흡입으로 각각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서는 인력 35명과 차량 14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엮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 할 계획이다. 안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