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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상주

귀농·귀촌 상주를 선택하다

김영춘 기자 입력 2017.07.10 15:31 수정 2017.07.10 15:31

신규 농업인 안정적 귀농정착 유도신규 농업인 안정적 귀농정착 유도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신규농업인 36명을 대상으로 2017년「신규농업인 멘토·멘티교육」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교육과정은 “귀농·귀촌인의 정착 애로사항인 지역주민과의 괴리감 및 선입감 해소”란 주제로 껑충교육연구소 한영석 소장님의 특강을 시작으로 7월 28일 귀농·귀촌 우수농장 현장방문까지 총 6회 3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특히 선도 농가와 귀농·귀촌인들이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며, 갈등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교육 프로그램 추진으로 지역의 안정적인 정착 유도와 마을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선도농가와 귀농·귀촌인의 유대감 형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상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계자는 “상주시는 앞으로도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유능한 인재들이 좀 더 안정적으로 정착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현실적이고 유용한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 운영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상주=김영춘 기자 min10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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