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하 ㈔대경ICT산업협회장 등이 쪽방상담소에 사랑의 쌀 310㎏을 기탁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경ICT산업협회 제공

㈔대경ICT산업협회가 지난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제9회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한 뒤 '2023 쪽방주민 겨울나기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동절기 물품 후원으로 쪽방상담소에 쌀 310㎏을 기탁했다.

특히 쌀화환 후원업체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IT여성기업인협회 영남지회 △대구경북기자협회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TBC △㈜이글루코퍼레이션 △㈜우경정보기술 △코드마인드㈜ △시큐리언 △㈜데이타뱅크 △㈜세중아이에스 △㈜신라시스템 △㈜아이지아이에스 △㈜아이티아이에스 △㈜얼라이드시스템 △㈜영남인재교육원 △㈜위니텍 △㈜코리아와이드ITS △㈜퓨전소프트 △㈜루트랩 △㈜플래시21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바로본병원 총 25곳이다

㈔대경ICT산업협회 박윤하 회장은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대구 사이버보안 컨퍼런스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쌀화환 기부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며 뜻깊은 나눔을 함께 실천하게 돼 기쁘다.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