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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5일 미래사무용가구 김원효 대표가 용강행복창고에 쌀 120kg과 라면 4박스를 기부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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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미래사무용가구 김원효 대표가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용강행복창고」에 쌀(20kg) 6포와 라면 4박스를 전달했다.
김원효 대표는 “용강동 주민을 위해 직접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가 낙인감 없이 나눔을 받을 수 있는 용강행복창고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갓 찧은 쌀과 라면을 기부하신 김원효 위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주민이 중심이 되어 주도하고 참여하는 용강행복창고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나눔이 즐겁고 행복한 용강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