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여가친화경영 인증' 획득<영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영천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여가친화경영 인증’ 사업 심사에서 인증을 획득했다.

여가친화경영 인증은 사회 전반의 ‘일과 여가의 균형’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여가 있는 삶’을 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여가친화적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다.

‘2023년 여가친화 인증’에서 영천시설관리공단은 85.8점으로 신청 공기업의 평균 점수인 83.27점보다 더 우수한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다양한 여가친화제도의 실행 및 실행에 따른 직원들의 만족도, 여가친화적 조직문화 형성에서 공기업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병태 이사장은 “이번 여가친화경영 인증 획득을 계기로 임직원들에게 더 나은 근로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직원과 함께 더욱더 성장하는 공단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