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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 파손

윤지애 기자 입력 2023.11.20 09:29 수정 2023.11.20 09:29

인명 피해는 없어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 경 일부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고, 이 과정에서 지연 등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할 예정이다. 윤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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