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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本紙, 바이오솔라테크㈜와

윤지애 기자 입력 2024.12.17 09:33 수정 2024.12.17 17:28

임하에 라면·귤 기부

↑↑ 본지와 안동 바이오솔라테크㈜가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라면 100박스와 귤 6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세명일보>

본지(사장 조덕수)와 안동 바이오솔라테크㈜(대표 김병규)가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6일 임하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100박스와 귤 6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기탁은 물가 상승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후원받은 라면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임하면내 경로당 21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덕수 사장과 김병규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임하면 관계자는 “㈜세명일보와 바이오솔라테크㈜ 후원에 감사드리고, 기탁해 준 물품은 관내 경로당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행복한 임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명일보는 해마다 사랑의 라면 나눔 릴레이 행사 등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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