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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本紙, 용상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 기부

윤지애 기자 입력 2024.12.30 16:44 수정 2024.12.30 17:17

지속 기부로 소외된 이웃 위로

↑↑ 세명일보(사장 조덕수)가 30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한 후 기념 촬영 모습. <안동시 제공>

本紙(사장 조덕수)가 30일 용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조 대표의 지속적 노력이 담긴 행사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조덕수 대표는 “취재를 통해 주변에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든 상황에 놓인 이들을 많이 봤다. 이번 기부가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평소, 선행은 지속적이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런 생각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변광희 용상동장은 “조덕수 대표와 세명일보의 이웃을 위하는 마음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고 있다. 많은 이들이 이런 선한 영향력을 통해 함께한다면 힘든 시기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本紙는 올 1월에도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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