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대구 달서 월성동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달서소방 제공> |
|
대구 달서구 한 음식점에서 지난 1일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3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대구 달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밤 12시 50분 경, 달서 월성동 한 2층짜리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소방당국은 인력 96명, 차량 36대를 현장에 투입해 오전 1시 26분 경, 불길을 완전히 진압했다.
불은 음식점 내 기구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안진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