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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전공의 모집'영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병리과 등 지원 '0명'

안진우 기자 입력 2023.12.07 10:24 수정 2023.12.07 10:24

전체 지원 43명, 모집정원 10명 미달

일부 진료과목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종합 병원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났다.

영남대병원이 지난 6일 2024학년도 전공의(레지던트)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모집인원 총 53명 중, 지원 인원은 모두 43명이었ㄲ다.

영상의학과와 이비인후과의 경우눈 모집인원보다 많은 인원이 지원했다.

미달과 현황은 총 12명으로 ▲방사선종양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병리과-2명, 별도정원 1명 포함된 모집인원 2명 중 0명 지원 ▲소아청소년과-3명, 모집인원 3명 중 0명 지원 ▲심장혈관흉부외과-2명, 모집인원 2명 중 0명 지원 ▲외과-2명, 모집인원 4명 중 2명 지원 ▲진단검사의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핵의학과-1명, 모집인원 1명 중 0명 지원) 등이다.안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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