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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경희 청송군수, 새해 화두로 동심동덕 제시<청송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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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가 2024년 새해 화두로 동심동덕(同心同德)을 제시했다.
윤경희 군수는 “민선8기 청송군의 군정비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을 이루고자 청송 군민과 공직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더욱 더 단결된 모습으로 다양한 청송군의 혁신을 이루어 냈다”며 “우리의 하나된 모습에 모두 다 같이 잘 사는 것이 청송의 목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행복한 청송을 만들고자 올해의 사자성어를 동심동덕으로 정했다”고 새해 핵심화두 선정의 배경을 밝혔다.
이어 “같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되자는 의미를 가진 동심동덕은 함께하는 군민, 모두가 잘 사는 청송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자성어라고 생각하며, 모두가 행복한 청송을 위해 현 세대에는 행복을! 미래 세대에는 희망을! 꿈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룡이 비상하는 2024년 바라는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루길 바라며, 희망이 가득한 미래를 향해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