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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학동 예천군수, 신년 충혼탑 참배로 2024년 업무 시작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1.01 10:17 수정 2024.01.01 12:09

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에 희망 주는 해로

↑↑ 김학동 예천군수, 충혼탑 참배<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 김학동 군수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일 남산공원 내 충혼탑에서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참배에는 김학동 군수, 최병욱 군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실·과소장 및 읍·면장, 보훈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분향, 묵념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군수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예천군의 발전을 위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학동 군수는 “2024년은 모든 부분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예천을 만들 것이며 모든 군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해가 되도록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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