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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

김봉기 기자 입력 2017.07.20 19:42 수정 2017.07.20 19:42

지역 최초 훔볼트 펭귄 10마리 새롭게 반입지역 최초 훔볼트 펭귄 10마리 새롭게 반입

대구 신세계백화점 9층에 위치한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가 대구 최초로 훔볼트 펭귄 10마리를 새롭게 반입한다고 밝혔다. 훔볼트 펭귄은 남미에 서식하는 펭귄으로,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찾아온 훔볼트 펭귄들이 과연 대프리카의 더위에도 무사히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시민들의 관심과 눈길이 쏠리고 있다.이에 때맞춰 대프리카의 더위를 날려줄 쿨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얼라이브 아이스쿠아리움' 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썸머이벤트는 '훔볼트 펭귄 입학식'과 '대프리카 더위사냥'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이다.얼라이브 아쿠아리움 대구의 한 관계자는 "대프리카의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시원한 피서지를 만들어주고 싶었다."며, "이번 훔볼트 펭귄 입학이 아쿠아리움을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첨단을 표방하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에서 AR게임도 즐기고 저 멀리 남미에서 온 훔볼트 펭귄들의 입학도 축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봉기 기자 kbg196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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